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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솔비가 자꾸 불거지는 열애설에 대해 억울해 했다.
솔비는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비틀즈코드 2'에 출연해 그 동안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방송에서 MC 신동은 "동물팡을 만든 분과 열애설이 났었다. 사귀었냐? 속 시원하게 이야기 해달라"라고 말하자, 솔비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난 열애설이 참 많이 나는 편이다. 지인들하고 식사하고 어울리기만 해도 열애설이 난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앞서 지난 1월 솔비는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문 개발사 선데이 토즈 이정웅 대표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연인 사이라기 보다는 마음이 잘 맞는 스스럼 없는 친구다"고 밝히며 열애를 부인했다.
이밖에 방송에서 솔비는 "6개월 전 남자친구와 헤어진 게 맞냐", "최근 A급 스타가 대시한 적이 있냐"라는 등의 질문에 "그렇다"라고 고백했다.
[열애설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한 솔비. 사진 = 엠넷 '비틀즈 코드'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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