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 태국 음악차트 1위 석권 '잘나가네'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 슈퍼주니어-M(시원 려욱 규현 동해 헨리 조미 은혁 성민)이 태국에서 인기다.

지난 3월 정규 2집 '브레이크 다운(Break Down)'을 발매한 슈퍼주니어-M은 태국의 각종 음악차트 1위를 휩쓸고 있다.

슈퍼주니어-M은 태국 최대 음반 체인점 B2S가 발표하는 음반판매량 집계차트 B2S Top 20에서 3주 연속 정상에 올랐다.

또 타이틀 곡 '브레이크 다운' 역시 태국 음악 채널 '트루 뮤직(True Music)의 True Music Top 20에서 4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슈퍼주니어-M에 대한 태국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슈퍼주니어-M은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 대규모 팬파티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음반과 음원 모두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슈퍼주니어-M. 사진 = SM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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