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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3'의 준우승자 박수진이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는 26일 "박수진이 '위대한 탄생 3' 출연 당시 멘토였던 용감한형제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며 "박수진이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아시아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수진은 "용감한형제 프로듀서와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프로그램 출연 당시 새로운 미션곡을 받을 때마다 내게 보여준 애정과 믿음 때문에 계약하게 됐다"고 전했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에는 일렉트로보이즈, 브레이브걸스, 빅스타 등의 그룹들과 작곡가 별들의전쟁, 똘아이박, 코끼리왕국, 미쓰리 등이 소속됐다.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박수진. 사진 =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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