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허민영, 연극배우 이보아와 열애 중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트로트 가수 겸 배우 허민영(32)과 연극배우 이보아(27)가 열애 중이다.

허민영과 이보아는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 11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허민영은 2009년 싱글앨범 '주름살'로 데뷔했고, 지난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해 '슈가보이'라는 별명으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KBS 드라마 '적도의 남자', '드림하이2', '울랄라 부부' 등에 감초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이보아는 지난 2011년 연극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 '그남자 그여자'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린 연극배우다.

[이보아와 열애 중인 허민영. 사진 = 허민영 미니홈피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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