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20세 이하(U-20) 대표팀이 청소년월드컵서 포르투갈과 쿠바 등을 상대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이 26일(한국시각) 터키 이스탄불서 진행한 FIFA U-20 월드컵 2013 조추첨에서 한국은 포르투갈, 쿠바, 아프리카 U-20 4강팀과 함께 B조에 속하게 됐다. 한국은 이번 대회서 오는 6월 22일 쿠바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른다.
지난해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한국은 6회 연속 본선에 진출했다. 한국은 U-20 월드컵서 최근 2회 연속 16강 진출의 성과를 거뒀다.
[청소년대표팀 이광종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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