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수원이 축구의 계절인 4월을 맞아 특별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수원은 4월에 빅버드에서 치러질 홈경기 4경기를 한 장의 티켓으로 관전할 수 있는 '빅(BIG)4 패키지'를 26일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한다. 빅4패키지는 2만원 티켓 한 장으로 4월 한 달 동안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지는 가시와전(3일) 대구전(6일) 서울전(14일) 센트럴코스트전(23일)등 총 4경기를 모두 관전할 수 있는 상품이다.
특히 K리그 클래식 최고의 빅매치인 슈퍼매치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빅4패키지'는 26일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가 실시되며 1000매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수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며 보다 많은 축구팬들이 K리그 클래식과 친해질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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