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신인상 양지영 “내년엔 우수후보선수상 노리겠다”

시간2013-03-26 15:33:17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내년엔 우수후보선수상을 노리겠다.”

삼성생명 양지영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양지영은 26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2-2013 KDB금융그룹 여자프로농구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96표 중 54표를 얻어 신인상을 수상했다. 양지영은 올 시즌 8경기서 평균 1.3점 0.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소속팀 삼성생명에서 이렇다 할 기회를 받지 못했으나 8경기서 나름대로 인상적인 활약을 선보였다는 이유로 신인왕에 선정됐다.

양지영은 숙명여고 시절 에이스로 통했다. 모든 신인선수들이 그랬지만, 양지영은 국가대표 출신 어머니 문경자 씨의 든든한 지원 속에 프로 입성에 성공했고 적응을 해나가고 있다. 양지영은 “솔직히 생각을 하지 못했다. 당황스러웠다. 코트에서 보여준 게 없다. 더 열심히 하라고 준 상인 것 같다. 코트에서 농구로 보여주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삼성생명은 양지영을 팀의 미래로 보고 있다. 마침 삼성생명은 박정은이 은퇴를 결정하면서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상황. 양지영은 “내년 시즌엔 중간 중간에 투입이 되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플레이 하겠다. 아직 파워가 부족하고 점프력을 보강해야 한다. 3점슛도 더 정확하게 다듬겠다”라고 했다.

양지영은 귀여운 투정을 했다 “연습 때는 3점슛을 너무 잘 넣어서 언니들이 ‘그만 연습해라. 3점슛이 너무 잘 넣어서 실전에서 안 들어가는 것이다’라는 말도 해주셨다. 그런데 왜 경기에선 안 들어가는지”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양지영은 “내년엔 더 잘해서 평균 5~10점 이상은 넣고 싶다”라고 했다.

어머니 문 씨에게 몰래 레슨을 받지는 않았을까. “그런 건 없다. 엄마는 항상 맛있는 것만 많이 사준다. 내 농구는 내 농구이니까 알아서 하라고 한다”라며 웃음을 자아내더니 “동생 인영(신한은행)이도 꼭 신인상을 받았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양지영의 쌍둥이 동생 양인영은 아직 신한은행에서 정식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양지영은 “리바운드, 어시스트 모두 정은 언니처럼 잘 하고 싶다. 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선수로 거듭나고 싶다. 내년엔 우수후보 선수상을 받고 싶다”라고 했다. 혹시 정규리그 MVP는 욕심이 없으냐고 묻자 “아직 멀었다. 생각도 하지 않는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자신이 신인상 명성에 못 미친다는 걸 너무 잘 알고 있었던 양지영, 그녀의 농구인생은 이제 다시 시작이다.

[양지영.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