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 중인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3'(이하 '댄싱3')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24일 MBC 아나운서 웹진 '언어운사'에는 MBC 아나운서를 대표해 '댄싱3'에 출전한 김대호 아나운서의 인터뷰가 게재됐다.
공개된 인터뷰에서 김 아나운서는 "내가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입사했는데, 또 오디션 프로그램을 하게 된 것이 신기하고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댄싱3'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 아나운서는 "내 파트너가 시즌1 때 이봉주 선수를 4강에 올려놓은 선생님이다"라며 "그래서 4강까지는 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댄싱3' 목표를 밝혔다.
끝으로 김 아나운서는 "혜박과 인사를 했는데 '대호, 너 정말 멋있었어'라고 칭찬을 하더라. 믿을 수 없었다"라며 "그런데 '너 힙업 운동 좀 해'라고 귓속말을 남기고 갔다. 누가 모델 아니랄까봐"라는 촬영장 에피소드를 공개하는 것으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댄싱3'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MBC 김대호 아나운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