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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추신수가 가세한 신시내티 레즈가 메이저리그 전력 평가에서 6위에 올랐다. 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는 8위로 평가됐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는 26일 올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문가들(75%)과 팬들(25%)의 투표를 합산해 매주 구단의 전력 순위를 평가한 파워랭킹을 발표했다.
"추신수의 가세로 타선이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은 신시내티는 지난주보다 한 계단 오른 6위에 랭크됐다. 반면 다저스는 두 계단 하락한 8위에 자리했다.
1위는 "투수진과 야수진이 모두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은 워싱턴 내셔널스가 차지했다. 이어 LA 에인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추신수. 사진 = gettyimageskorea/멀티비츠]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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