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박솔미, 웨딩 화보 '8등신 예비신부'

'4월의 신부' 박솔미, 발리서 웨딩화보…'늘씬하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4월의 신부' 배우 박솔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웨딩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연인 한재석과의 결혼을 발표한 박솔미는 라이선스 웨딩 매거진 '인스타일 웨딩'의 커버 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에 나섰다.

발리의 럭셔리한 리조트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박솔미는 다양한 웨딩드레스와 이브닝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예비 신부의 자태를 뽐냈다.

촬영을 진행한 '인스타일 웨딩' 관계자는 "박솔미의 서구적인 외모와 오트쿠튀르를 연상시키는 섬세하고 고급스런 디자인의 드레스가 어울려 분위기를 주도했다"며 "특히 박솔미 본인이 결혼을 앞두고 있어 드레스를 갈아 입을 때마다 꼼꼼하게 체크하며 열의를 보였다"고 전했다.

박솔미의 물오른 미모를 감상할 수 있는 드레스 화보와 커버는 '인스타일 웨딩' 2013년 여름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웨딩 화보를 진행한 박솔미. 사진 = '인스타일 웨딩' 제공]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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