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스포츠종합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2연승에도 부족한 경기력에 일침

시간2013-03-26 21:51:33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대전 조인식 기자] 삼성화재가 2경기 연속으로 첫 세트를 내주고도 역전승하고 통합우승에 단 1승을 남기게 됐다.

삼성화재는 26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2~2013 V-리그 챔피언 결정전 2차전에서 대한항공에 3-1(18-25, 25-22, 25-23, 25-22)로 역전승을 거뒀다. 삼성화재는 정규리그와 챔피언 결정전 통합우승까지 단 1승이 남았다.

하지만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은 부족한 부분에 대한 불만을 먼저 꺼냈다. 신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난 뒤 "우리가 더 긴장하고 있다. 오늘 경기는 마음이 너무 앞섰다. 쉽게 갈 수 있었는데, 그런 타이밍에서 선택을 잘못 하거나 범실이 나와서 쉽게 가야 할 경기를 어렵게 했다. 큰 경기는 결국 에이스 싸움이고 무너지지 않기 싸움인데, 마지막에 우리 에이스가 마무리를 해줬다"고 평했다.

세터 유광우의 토스웍도 지적했다. 신 감독은 "경기 끝나고 광우에게 지적을 해줬다. 레오에게 천천히 스타트 하라고 했는데 레오는 보통 타이밍으로 갔고, 광우 토스가 스피드 없이 들어 올리는 토스가 되다 보니까 공격 리듬을 잃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 광우의 토스가 느렸다. 긴장했는지 손을 내려서 토스하다 보니 공이 들리고 느린 토스가 되어 공격수들이 위에서 기다렸다가 매달려서 때렸다. 이겨야 된다는 압박을 많이 느낀 것 같다. 1차전보다 선수들이 더 긴장했다"고 질책했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팀 수비의 핵인 석진욱도 타겟이 됐다.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움직이는 데 조심을 많이 한다. 두 번째 동작이 안 되길래 경기 끝나고 배구 그만둬야 될 것 같다고 말해줬다. 무슨 말인지 알아 들었을 것이다. 나이 든 선수들은 늦어서 겹치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오현이나 진욱이가 먼저 튀어 나와야 되는데, 늦으니까 다른 선수와 겹치게 된다"고 신 감독은 말했다.

하지만 결과에 대해서만큼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3차전에서 마무리 해야되는데, 홈에서 2승한 것에 만족한다"고 말한 신 감독은 반드시 인천에서 시리즈를 끝내겠다는 다짐도 다시 한 번 드러냈다. 양 팀의 3차전은 오는 28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신치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