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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류현진 떠난 마운드, 에이스 오브 에이스를 향한 도전

시간2013-03-27 07:13:4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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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에이스 오브 에이스.

지난해까지 한국야구를 먹여 살렸던 최고 에이스 류현진. 이제 한국에 그는 없다. 2013년. 팀 성적과 판도를 떠나서 류현진의 뒤를 이어 국내를 호령할 ‘에이스 오브 에이스’가 누가 될 것인지를 살펴보는 것도 관전포인트다. 때마침 올 시즌엔 지난해 부진했던 투수들이 부활을 노리고 있는데다 전 구단이 2년 연속 외국인선수를 모두 투수로만 영입하면서 마운드 강화에 사활을 건 상황이다. 2013년 마운드 기상도. 과연 누가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까.

▲ 거센 외풍… 새로운 외국인투수들, 내가 한국 정복한다

올해 한국 땅을 밟은 투수들의 기세가 거세다. SK는 좌완 조조 레이예스와 크리스 세든을 영입했는데, 예상 외로 시범경기 성적이 좋았다. 조조 레이예스는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3.20, 크리스 세든은 1경기 1승 평균자책점 1.80이었다. 레이예스는 좌완임에도 150km가 넘는 볼을 뿌리는 데다 컷 패스트볼 등 홈 플레이트에서 살짝 변하는 구종의 구사도 능하다. 세든은 190cm가 넘고 볼이 아주 빠르진 않지만 제구력이 좋은 편이다.

NC 외국인투수 3인방 아담 윌크, 에릭 해커, 찰리 쉬렉의 활약도 쏠쏠하다. 아담은 3경기 1패 평균자책점 1.92, 찰리는 3경기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제구력이 수준급인데다 한국야구에 녹아드려는 의지도 돋보인다는 평가. 에릭이 3경기 2패 평균자책점 4.50으로 불안했으나 이 정도면 NC 투수들이 충분히 복병이 될만하다는 평가다.

▲ 2013년은 자존심 회복의 해, 국내 최고로 날아오른다

올 시즌 권토중래를 노리는 투수들이 있다. 대표적인 투수가 KIA 윤석민. 윤석민은 올 시즌을 끝으로 FA 자격을 얻는다. 정황상 메이저리그 무대에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 개인적으로 의욕이 충만한 시즌이다. 소속팀 KIA도 올 시즌 4년만에 대권도전의 야심을 품고 있다. 윤석민은 여러모로 책임감이 막중한 시즌이다. 한편으로 2011년 투수 4관왕을 차지한 뒤 지난해 주춤하면서 평가 절하를 받았던 국내, 외의 시선을 되돌려놓을 필요가 있다.

SK 김광현도 올 시즌엔 부활을 노린다. 지난해 어깨 통증으로 데뷔 후 최악의 행보를 했던 김광현은 올 시즌 에이스의 귀환을 꿈꾼다. 예상보다 컴백날짜가 빨라질 것이란 기대감이 SK에서 피어오르고 있다. 중국에서 몸을 만들었던 그는 개막엔트리 합류는 불가능하지만, 늦어도 5월 중으로는 1군에 올라올 것이란 기대가 가능하다. 올 시즌 전력 누수가 있는 SK로선 김광현이 든든하게 자신의 자리를 지켜주는 게 필요하다.

이밖에 지난해 부진했던 KIA 양현종도 시범경기서 3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3.60으로 좋은 활약을 펼쳤다. 롯데도 시즌 중 합류하는 포크볼러 조정훈이 돋보이고 한국 2년차를 맞이하는 넥센 김병현도 시범경기서 2경기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하며 올 시즌엔 무언가 보여주려는 의지로 가득하다.

▲ 지난해 영광, 올해까지… 더 큰 꿈 꾸는 자들

지난해 강세를 보였던 투수들이 류현진이 빠진 최고 에이스 자리를 노린다. 현 시점에선 이들의 행보가 가장 두드러진다고 보면 된다. 역시 외풍이 거세다. 지난해 최고 외국인 듀오였던 넥센 브랜든 나이트와 밴 헤켄은 시범경기서 각각 2,3경기에 나와 단 1점도 내주지 않는 완벽투를 선보였다. 넥센은 든든한 외국인 원투펀치를 앞세워 창단 첫 4강에 또 다시 도전한다.

3년째 함께하는 LG 벤자민 주키치와 레다메스 리즈도 든든하기만 하다. 리즈는 시범경기서 3경기 평균자책점 1.23, 주키치는 2경기 1승 평균자책점 3.60을 기록하며 올 시즌 활약을 예고했다. 이들은 장신 좌완, 우완으로 구색도 좋고 제구와 구속 모두 리그 상위권. KIA 헨리 소사도 “굴비 37마리를 먹을 정도로 한국 사람 다 됐다”는 선동열 감독의 극찬 속 150km를 가볍게 찍는 위력투를 선보여 최고 에이스에 도전장을 냈다.

두산 더스틴 니퍼트는 구위로만 보면 여전히 국내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 이미 국내 타구단들이 외국인 1선발감을 영입하려고 할 때 “니퍼트급 이상”을 저울질하는 건 일반화가 됐다. 큰 키에 타점 높은 직구, 다양한 변화구는 여전히 알고도 공략이 힘들다. 니퍼트는 시범경기 3경기서 1패 평균자책점 2.25로 위력을 과시했다.

국내파 투수들의 정상 도전도 눈에 띈다. 지난해 골든글러버 장원삼은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출전 당시 컨디션 조절 실패로 큰 활약을 선보이진 못했으나 시범경기서 1경기 무실점으로 컨디션 회복을 예고했다. 지난해 맹위를 떨쳤던 두산 김선우와 노경은도 시범경기서 1승 평균자책점 3.00, 1승 평균자책점 3.27로 여전한 위용을 드러냈다. 이들은 외국인 선수들의 자리를 비집고 들어가서 국내 최고 에이스와 함께 팀 우승을 이끌고 싶어 한다.

한국야구는 새로운 괴물 에이스 출현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 지난해 영광을 이어가려는 자들, 부활의 원년으로 삼으려는 자들 모두 2013년 정규시즌 스타트 신호만 기다리고 있다. 이들이 국내무대를 살 찌워야 한국야구가 국제무대서도 구겨진 자존심을 되찾을 수 있다.

[윤석민(위), 찰리 쉬렉(중간), 브랜든 나이트(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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