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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두산 대세론? 삼성 위기론? 어디까지 진실인가

시간2013-03-27 07:13:59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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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과연 어디까지 진실인가.

전문가들은 올 시즌 상위권 판도를 디펜딩 챔피언 삼성과 대항마 KIA-두산이 쥐고 흔들 것으로 바라본다.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우승도 세 팀 중 한 팀이 될 것이란 전망이다. 세 팀을 ‘우승후보’라 보는 시각은 같은데, 정작 파고들어보면 KIA와 두산은 전력보강 요소에 시범경기서 선전했던 기대감이 가미돼있고, 삼성은 전력약화 요소에 시범경기서 부진했던 현실론이 지배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과연 그것만으로 정규시즌을 정확히 예측할 수 있을까.

▲ 삼성이 위기이고 KIA-두산이 강력한 대항마인 건 맞다

전문가들의 전망이 실제 결과와 100% 일치하진 않는다. 그러나 그 근거만큼은 주시할 필요가 있다. 전혀 틀린 말을 하지 않는다. 삼성이 권오준, 정현욱이 빠져나가면서 최강 전력 근간인 불펜이 약화된 건 분명한 사실이다. 누가 빈 자리를 메우더라도 예전의 강력함이 재현될 것이란 보장은 없다. 외국인 투수 릭 반덴헐크의 초반 활약 불투명과 아네우리 로드리게스의 시범경기 부진, 그리고 몇몇 주축 선수들의 컨디션 난조. 지금 삼성이 위기인 건 확실하다.

KIA와 두산을 살펴보자. KIA는 윤석민과 김진우가 1~2차례 선발로테이션을 거른다. 그 외엔 모두 호재다. 아킬레스건이었던 마무리에 앤서니 르루가 연착륙에 성공했다. 타선엔 김상현과 최희섭이 조만간 정상 컨디션으로 올라올 것이란 전망에 김주찬의 가세로 강력한 상위타선을 구축했다. 이범호도 건강한 몸으로 돌아왔다. 100% 전력이 갖춰진 KIA는 무섭다. 삼성 대항마로 손색 없다.

두산도 급히 데려온 외국인투수 개럿 올슨과 마무리 홍상삼의 연착륙을 지켜봐야 하지만, 이재우와 정재훈의 정상 가세로 마운드 물량이 작년보다 좋아졌다. 니퍼트-김선우-노경은 상위 선발들도 건재하다. 홍성흔의 가세로 타선은 좀 더 강해졌다. 실력 격차가 적은 야수진의 두터운 선수층이 삼성을 넘어섰다는 말도 있다. 2% 부족함이 메워진 두산은 무섭다. 삼성 대항마로 충분하다.

▲ KIA와 두산의 장기레이스 내구성이 보장되진 않았다

KIA와 두산이 장기레이스에서 버텨낸다는 보장이 있을까. 지켜볼 일이다. KIA는 2011시즌에도 6월까지 선두를 질주하다 이후 부상자가 속출하면서 삼성에 1위를 내준 채 3~4위권으로 추락했다. 선동열 감독은 여전히 “주전과 백업의 실력 격차가 크다”라고 아쉬워한다. KIA는 여전히 부상에 취약한 내부 구조다. 불펜도 아킬레스건이다. 마무리 문제는 해결됐지만, 풀타임 2년차를 맞이할 박지훈과 그를 뒷받침할 불펜진의 행보는 물음표다. 불펜이 불안한 팀은 장기레이스 내구성이 떨어진다. 지난 수년을 통해 입증됐다.

김응용 한화 감독은 “KIA가 센데 장기적으로는 두산이야”라고 한 적이 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선수층이 두껍기 때문이다. 주전-백업의 격차가 가장 적은 팀이 두산이라는 평가다. 하지만, 급하게 데려온 올슨의 적응 여부와 스캇 프록터 대신 신임해야 할 홍상삼의 연착륙은 매우 중요하다. 홍상삼 대신 이재우와 정재훈을 마무리로 넣는다고 해도 불펜 약화는 불가피해진다. 예전 수준의 기동력 회복도 두고 볼 일이다. 두산이 2007~2008년 준우승 이후 조금씩 전력이 떨어진 연장선상에는 기동력의 약화와 주전들의 부상이 궤를 함께 했다.

▲ 삼성은 지금보다 더 악화될 가능성이 낮다

삼성은 지금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봐야 한다. 기본적으로 삼성의 선수층은 두텁다. 또한 최근 수 년간 갑작스러운 부상자 속출로 어려움을 겪은 시즌도 없었다. 선수 관리시스템이 가장 뛰어난 팀이기 때문. 그런 팀에서 불펜 문제와 일부 선수들의 컨디션 문제, 외국인선수의 고민 등이 대두했다.

장원삼, 차우찬, 안지만 등 아직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선수들은 정규시즌에 들어가면 올라올 수 있다는 의미다. 타선 부진. 시간이 지나면 사이클 리듬상 살아날 가능성이 더 크다. 또한, 지난해 불펜 중심은 권오준과 정현욱이 아니었다. 신용운, 백정현, 박근홍 등이 조금씩 힘을 모으면 된다. 김태한 코치의 투수 활용이 주목되는 부분. 안지만-권혁-심창민-오승환이 버텨주면 여전히 삼성 불펜은 최강이다. 삼성은 전력누수를 최소화할 힘이 축적돼 있다.

외국인선수 문제. 2011년에도 라이언 가코와 카도쿠라 켄 모두 시즌 중 퇴출하고도 대체 외국인선수들로 성공사례를 만든 뒤 반전에 성공했다. 삼성이라면 이런 변수에 가볍게 대처할 가능성이 크다. 때문에 삼성이 시범경기보다 정규시즌서 더 부진한 모습을 보일 가능성은 낮다. 그런 믿음 때문에 삼성이 여전히 통합 우승 1순위로 꼽히는 것이다.

결국 시간을 갖고 지켜볼 일이다. 김인식 기술위원장도 일전에 “시즌 판도를 보려면 50경기는 봐야 한다”라고 했다. 전력강화 요소와 호재가 가득한 KIA와 두산이 선두를 질주하더라도, 위기감에 휩싸인 삼성이 초반 주춤하더라도 세 팀에 그런 흐름이 128경기 내내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각종 환경적 변수에 따라, 투타 사이클에 따라 언제든지 흐름은 반전될 수 있다. KIA-두산 대세론, 삼성 위기론. 아직은 뚜껑이 열리지 않은 밀봉 상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KIA-두산 경기장면(위, 중간), 삼성 선수들(아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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