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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BS 2TV 월화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광고천재 이태백'은 6.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5일 방송분의 시청률 3.6%보다 2.9% 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자체 최고 시청률이다.
이날 종영한 '광고천재 이태백'은 주인공 이태백(진구)가 애디 강(조현재)와 결혼하려는 백지윤(박하선)의 마음을 돌리는 데 성공하면서 해피엔딩으로 종영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야왕' 역시 22.9%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또 MBC '뉴스데스크'는 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26일 종영한 '광고천재 이태백'. 사진 = KBS 2TV '광고천재 이태백' 방송화면 캡처]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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