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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주미가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를 통해 근황을 공개한다.
27일 오전 '무릎팍도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박주미가 26일 진행된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박주미는 앞서 지난해 10월 KBS 1TV '대왕의 꿈' 촬영을 마치고 이동하는 도중 덤프트럭과 부딪히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박주미는 4~5주가량 안정을 취해야한다는 진단을 받고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했다.
사고 후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박주미는 '무릎팍도사'에서 그간의 근황과 심경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릎팍도사' 박주미 편은 28일 방송 예정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편에 이어 방송된다.
[배우 박주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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