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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클래지콰이 호란(34. 본명 최수진)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초호화 축가 군단이 뜬다.
호란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세 살 연상의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히는 가운데 가수 김장훈을 비롯해 알렉스, 김형석, 대니 정, 데이브레이크가 축가를 선사한다.
이들은 평소 호란과 친분이 있던 선후배 동료들로 호란의 앞날을 축복해 주기 위해 의기투합했다. 특히 작곡가 김형석과 색소포니스트 대니 정의 합동 연주가 백미가 될 전망.
이날 결혼식 주례는 선배 가수인 김창완이 맡았으며 호란은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복한 마음을 전할 계획이다.
앞서 호란은 최근 절친인 배우 소유진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 자유로운 파티 분위기 속에서 프리웨딩을 치렀다.
[오는 30일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 클래지콰이 호란. 사진 = 플럭서스 뮤직, 써니플랜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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