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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24)과 배우 한혜진(32)의 비밀데이트 소식이 알려지며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자처한 배우 김우영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7일 오전 디스패치는 한혜진과 기성용의 데이트 현장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디스패치에 따르면 데이트 과정에서 김우영은 한혜진을 기성용과 만남의 장소로 픽업했고, 데이트 후에도 다시 한 번 한혜진을 그녀의 집까지 배웅했다.
김우영은 기성용은 고등학교 동창 사이다. 졸업 후에도 김우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기성용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고, 그의 경기에 대한 응원의 글을 올리는 등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해왔다.
김우영은 지난 2009년 영화 '똥파리'의 단역 출연을 시작으로, 지난 2010년 영화 '대한민국 1%'와 2011년 영화 '나는 아빠다'에 출연했다.
[배우 김우영. 사진출처 = 김우영 트위터]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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