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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솔비가 자신이 할리우드 스타 제시카 알바를 닮았다고 말했다.
솔비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우리는 형사다' 녹화에 참여해 외국인 범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솔비는 "외국을 나가거나 이태원에 가면 외국인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다. 특히 제시카 알바를 닮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람 보는 눈은 다 비슷비슷 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이며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에 MC 이휘재는 호주 출신 외국인 방송인 샘 해밍턴에게 "외국인으로서 보기에 동의하느냐"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돌직구를 날려 솔비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솔비의 솔직 발언이 담긴 '우리는 형사다'는 28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자신이 제시카 알바 닮은꼴이라 주장한 솔비.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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