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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5월의 신부’ 배우 김지우(30)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김지우의 소속사 초록뱀E&M은 27일 행복해 보이는 김지우와 예비신랑인 쉐프 레이먼 킴(38)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 김지우는 순백색의 튜브톱 웨딩드레스를 입고 레이먼 킴과 손깍지를 낀 채 나란히 앉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레이먼 킴은 훤칠한 키에 배우 못지않은 훈훈한 눈빛과 미소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지우는 이후 결혼을 발표한 지난달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어쩌죠. 뭔가 부끄러워요. ‘키친 파이터’ 식구들이 오빠랑 저 시집보내는 거네요. 감사합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오는 5월 13일 서울 역삼동 소재 라움에서 비공개로 화촉을 밝힌다. 신접살림은 경기도 수지에 차려진다.
['5월의 신부' 배우 김지우와 레이먼 킴의 웨딩사진. 사진 = 초록뱀E&M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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