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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2013시즌 팬북 1만부를 제작,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2013시즌 팬북은 한 권의 잡지를 읽는 느낌의 컨셉으로 히스토리, 리더십, 홀릭, 포커스, 패셔니스타, 퓨처 등 각각의 주제별 컨텐츠에 맞게 수준 높은 화보와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팬들의 소장 가치 증대를 위해 송승준, 강민호, 전준우, 손아섭, 황재균 등 주요선수들의 스페셜 커버판을 제작해 한정 판매한다.
가격은 1만원이며 사직구장 및 부산지역 롯데백화점 자이언츠샵은 27일, 온라인쇼핑몰 롯데홈쇼핑(www.lotteimall.com)을 통해서는 29일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2013 롯데 자이언츠 팬북.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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