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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이문세가 후배 가수 이하이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문세는 2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TN '연예스테이션'에 출연해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최근 앨범을 낸 이하이와 작업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 친구는 나를 잘 모르겠지만 음악적인 소통을 하면 굉장히 멋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50대 아저씨의 음악인데 내 감성과 멀지 않네'라는 경험을 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하이는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에서 준우승을 거머쥐며 가요계에 데뷔했고, 데뷔곡 '1,2,3,4'와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잇츠 오버(It's Over)'를 통해 사랑받고 있다.
이하이는 28일 두 번째 타이틀 곡 '로즈(Rose)'를 발표한다.
[이하이(오른쪽)에 러브콜을 보낸 이문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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