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12년 만의 우승 의지가 담긴 두산의 팬북이 발행됐다.
두산 베어스는 28일 2013년 팬북인 'V4U' 5만부를 발행했다.
이번 팬북은 팬들을 위해 우승을 일구겠다는 의지의 표현인 "V4U"를 테마로 삼았으며선수소개와 다양한 사진을 통해 평소 운동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선수들의 모습을 생생히 담고 있다.
팬북은 28일부터 온라인 쇼핑몰 (www.wefan.co.kr, www.nepos.co.kr)에서 판매하며, 다음달 2일부터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 잠실야구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팬북은 태블릿 PC용 어플리케이션으로도 발행되며, 구글플레이스토어와앱스토어에서 유료로 판매된다.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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