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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6kg 무게의 대형 고구마가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고구마 6kg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둥근 모양의 고구마 하나가 놓여있다.
하지만 이 고구마의 진가는 농구공과의 크기 비교에서 드러났다. 고구마는 농구공과 비슷한 크기에, 라면 봉지보다도 훨씬 큰 크기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고구마는 체중계 측정 결과 무게가 6kg로 측정돼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고구마 6kg의 진실'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거 하나면 가족이 하루 종일 먹을 듯", "저런 품종이 있나요? 돌연변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구마 6kg의 진실' 게시물. 사진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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