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그룹 코요테 신지와 개그우먼 안영미가 액션 대결을 펼친다.
신지와 안영미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더폰 코리아'에 출연해 상금 3천만원을 향한 불꽃튀는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두 사람은 강한 개성을 드러내며 고난이도의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모든 게임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신지와 특유의 넉살과 유쾌한 성격으로 여유있게 행동하다 막상 캡슐을 찾는 순간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는 안영미의 대조적인 모습이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또 신지와 안영미는 스마트폰으로 지령을 내리는 미스터 엑스를 계속 약올리는 등 역대 도전자 중 가장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모습을 드러내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지와 안영미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담긴 '더폰 코리아'는 31일 밤 9시 방송된다.
['더폰 코리아'에서 대결하는 신지(첫 번째)와 안영미(두 번째) 사진 = CJ E&M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