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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롯데 타선이 문제? 터지면 강력한 우승 후보

시간2013-03-29 10:12:01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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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5년 연속 가을야구를 했지만 한국시리즈에는 번번이 낙마했다. 우승에 목마른 롯데는 지난 시즌 후 5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도 불구하고 사령탑을 김시진 감독으로 교체하며 야심을 숨기지 않았다. 다사다난했던 비시즌, 팀의 주축 타자들이 빠져나가면서 시름에 빠졌지만 보상 선수로 마운드를 보강했고 깜짝 트레이드로 장성호를 영입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하지만 여전히 타선에는 물음표가 남아 있다.

▲ 공격력

포수 강민호를 4번 타자, 4번 타자 후보였던 전준우를 톱 타자로 내세워 시즌을 시작한다. 2011년 이대호(오릭스), 2012년 홍성흔(두산)까지 2년 연속 4번 타자가 빠져나가면서 중심타선의 약화가 불가피하다. FA를 앞둔 강민호가 최선을 다할 것은 분명하지만 체력 부담과 지나친 중압감에 대한 우려도 있다. 김주찬(KIA)이 빠진 테이블세터도 보완해야 할 숙제다. 호타준족의 전준우는 호쾌한 타격보다 상대 투수와의 끈질긴 승부가 필요하다.

하지만 수년간 공격 야구의 선봉에 섰던 롯데 타선을 한두 명의 이탈만으로 무시할 수는 없다. 중심타선의 무게감은 줄었지만 장성호가 가세해 이를 최소화했고,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유격수 박기혁과 지난해 부진했던 1루수 박종윤이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문제는 분산된 화력을 어떻게 집중시키느냐다. 최악의 경우 시즌 내내 타선 구성을 두고 곯머리를 앓게 될 수도 있다.

▲ 투수력

탄탄한 불펜진은 올시즌 최고라 하기에 손색이 없다. 마무리 정대현을 비롯해 잠수함투수 홍성민과 김성배, 좌완 강영식과 이명우, 그리고 우완 김사율, 최대성, 진명호 등 양과 질에서 어느 팀에도 뒤지지 않는다. 선발진 역시 빠지지 않는다. 외국인선수 쉐인 유먼과 크리스 옥스프링, '토종 에이스' 송승준을 필두로 고원준, 김승회, 이재곤 중 2명이 뒤를 받친다. 지난해 보상 선수로 얻은 두 투수가 모두 전력에 큰 힘이 됐다.

새로 영입한 옥스프링에 대한 평가도 좋은 편이다. 36살의 적지 않은 나이가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시범경기에서 최고 구속 149km의 직구를 뿌리며 무실점 호투로 우려를 불식했다. 2007~2008년 LG에서 활약했던 만큼 국내 적응에도 큰 문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주목할 선수 - 정대현, 장성호

공격력에 물음표가 붙은 롯데는 올시즌 '지키는 야구'가 중요해졌다. 뒷문을 걸어 잠글 정대현의 어깨가 더욱 무겁다. 승리는 물론 많을 수록 좋지만 점수차가 큰 대승을 거둘 확률이 낮아진 만큼 정대현의 부담은 가중된다. 정대현은 이미 검증된 실력자지만 지난해 이적 첫 해부터 무릎 수술로 절반 이상의 시즌을 날린 그가 얼마나 많은 연투를 소화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지난 겨울 깜짝 트레이드로 한화에서 영입한 장성호의 활약은 롯데의 타선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키포인트다. KIA에서 '스나이퍼'로 이름을 떨쳤던 장성호는 한화 이적 후 부상에 따른 수술 여파로 다소 주춤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2004년 이후 가장 많은 130경기에 출장해 113안타(2006년 이후 최다)와 9홈런(2007년 이후 최다)을 때리며 부활 조짐을 보였다. 과연 장성호가 롯데에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변수

변수는 역시 타선이다. 중심을 확실히 잡아줄 수 있는 타자가 나오지 않는다면 올시즌은 내년을 준비하는 기간이 될 수도 있다. 강민호가 4번 타자 역할을 얼마나 잘 소화하느냐가 팀 성적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신인 조홍석과 거포 유망주 김대우의 1군 무대 연착륙 여부와 김시진 감독이 강조한 '뛰는 야구'가 롯데에 잘 녹아들지도 지켜볼 부분이다.

주전과 백업 선수들의 격차가 작지 않아 부상 선수가 발생하면 그 공백으로 인한 변수도 크게 작용할 가능성이 많다.

▲ 총평

9구단 체제의 출범과 함께 리그 전체의 투고타저 양상이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롯데의 마운드가 높아진 것은 반가운 일이다. 1, 4번 타자 문제가 해결되고, 전임 감독들과는 스타일이 다른 김시진 감독의 야구가 롯데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면 우승도 꿈은 아니다. 하지만 과도기가 길어지면 6년 연속 4강 진출도 장담할 수만은 없다.

[강민호(위)-정대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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