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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두산, 발야구에 파워 싣고 12년 만에 정상 노크

시간2013-03-29 10:13:3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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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말이 필요없다. 목표는 한국시리즈 우승이다. 두산은 2001년 한국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한국시리즈에 3차례 진출, 강팀 이미지를 굳혔다. 그러나 마지막 우승은 2001년으로 남아 있다.

올해는 숙원을 풀 수 있을까. 두산은 두꺼운 선발투수진과 야수층을 발판으로 우승에 도전한다. 김진욱 두산 감독은 이미 지난 해 겨울 '객관적'으로 전력을 평가한 결과, 2위 전력이라는 결론을 냈다.

▲ 공격력

지난 해 두산은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 속에서 윤석민, 최주환, 허경민 등 유망주들이 출장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덕분에 야수층은 한층 두꺼워졌고 야수진 만큼은 두 팀을 만들어도 손색 없다는 평가까지 나온다.

두꺼운 야수층을 필두로 '허슬두'와 '파워두'의 결합이 이뤄질지 관심을 모은다. 이종욱, 오재원, 정수빈, 고영민, 민병헌 등 두산의 발야구를 이끌 선수들이 즐비하고 김현수, 김동주, 홍성흔, 최준석 등 두산의 잃어버린 파워를 되살려야 할 타자들도 라인업에서 볼 수 있다.

포수 양의지-2루수 오재원-유격수 손시헌-중견수 이종욱으로 이어지는 국가대표급 센터라인은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 개막 엔트리에서는 고영민, 윤석민, 이원석 등 주축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이들의 공백을 메울 수 있는 선수들이 많다는 건 그만큼 두산의 야수층이 두껍다는 증거다.

▲ 투수력

지난 해 두산의 최대 성과는 선발투수진을 구축한 것이다. 노경은과 이용찬의 성장으로 두산은 올 시즌 최고의 선발투수진을 구축할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이용찬이 팔꿈치 수술로 시즌 초반 공백을 보이게 됐고 당초 재영입하려던 켈빈 히메네스와의 계약이 불발돼 아직 검증되지 않은 좌완 용병 개릿 올슨을 영입하는 변화가 생겼다. 그래도 두산의 선발투수진은 막강하다는 평가.

문제는 불펜이다. 마무리를 맡게 될 홍상삼이 부상 여파를 뛰어 넘어 완전히 자리할 수 있을지 미지수이고 김강률, 변진수 등 신진 세력의 성장과 부상에서 돌아온 이재우, 정재훈 등 베테랑 요원들의 활약이 가미돼야 한다. 이혜천, 유희관, 김창훈 등 좌완 불펜의 활약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다.

▲ 주목할 인물 - 김동주

지난 시범경기에서 "오늘 4번타자가 누구냐"는 물음에 홍성흔은 "두산의 자존심"이라고 말했다. '두산의 자존심'은 바로 김동주를 뜻한다.

김동주는 지난 해 '두산의 자존심'다운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올해는 주 포지션인 3루수는 물론 1루수로도 변신을 감행할 만큼 적극적으로 대쉬하고 있다.

김진욱 감독은 김현수-김동주-홍성흔으로 이어지는 중심타선을 가동할 계획이다. 2008년 두산이 한국시리즈에 올라갈 당시 중심타선과 똑같다. 때문에 김동주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 김동주가 3루수로 뛸 수 있다면 홍성흔이 지명타자로 기용되고 1루수에 최준석을 쓸 수 있다. 타선의 파괴력이 한층 강화될 수 있는 조건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 변수

선수는 많은데 그에 따른 역할 분담이 적절하게 이뤄지느냐다. 김진욱 감독은 "라인업은 고정돼 있는 게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어떻게 보면 주전과 백업의 역할을 구분할 수 있다는 말이다.

결국 적재적소에 투입될 선수를 어떻게 기용하느냐가 올 시즌 두산의 변수다. 대체하기 힘든 에이스급 선발투수들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부상에 대처할 수 있을 정도로 선수는 많다.

풀타임 마무리 경력이 전무한 홍상삼을 마무리에 배치함에 따라 지난 해 홍상삼이 맡았던 셋업맨 자리도 새로운 선수로 채워야 한다. "작년에는 9,1,2,3번이 모두 좌타자였다"는 김진욱 감독의 말처럼 올 시즌엔 2번 타순에 고영민을 배치해 타선을 극대화하려 했다. 그러나 고영민은 시즌 초반 부상으로 빠진다. 결국 또 '자리 배치'에 고민해야 한다. 이처럼 '자리 배치'의 미학을 얼마나 살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총평

대다수 전문가들은 삼성, KIA, 두산을 올 시즌 '3강'으로 분류하고 있어 올 시즌 두산을 주목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김진욱 감독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는 계산이다. 두산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발야구'를 살려 '허슬두'를 부활시키고 중심타선의 파워를 살려 타선의 위력을 극대화하려는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선수들도 물러설 곳이 없는 비장한 각오로 캠프 분위기를 띄웠다. 이제는 우승을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선수들이 스스로의 부담감을 지울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사진 = 김동주]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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