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지난 1월 결별한 저스틴 비버(19) 셀레나 고메즈(20) 커플의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28일(이하 현지시각) 비버와 고메즈가 지난 27일 LA에 위치한 고메즈의 집에서 밀회를 가졌다고 보도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비버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 듯, 조용히 고메즈의 집을 찾았고 나갈 때도 마찬가지였다.
두 사람의 만남은 약 1시간에 걸쳐 이뤄졌다. 이 시간 동안 비버의 경호팀과 운전수는 밖에서 대기했다.
앞서 비버는 고메즈와의 결별에 대해 ‘실수’였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내 최악의 실수였으며, 내가 어려서 한 짓”이라고 고메즈와의 이별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
하지만 고메즈는 한 TV쇼에 출연해 비버와의 결별에 대해 “자유롭다”고 말하며 만족을 표한 바 있다.
만날 때도 시끌시끌한 이들 커플은 결별 이후에도 이슈를 쏟아내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저스틴 비버.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