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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유해진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
29일 진행된 '1박 2일' 촬영은 새로운 연출자 이세희 PD와 유해진이 합류한 첫 촬영이다. 기존 멤버인 김승우와 최재형 PD가 하차한 뒤 처음 촬영이기도 하다.
이날 녹화는 이른 새벽부터 시작됐다. 기존 멤버들은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본관에서 오프닝 촬영을 마친 뒤 본격적인 촬영을 진행중이다.
통상적으로 '1박 2일'에 새로운 멤버가 합류할 때는 간단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유해진 역시 기존 멤버들과 다른 장소에서 첫 촬영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유해진과 '1박 2일' 멤버들은 본격적인 미션 장소에서 조우할 예정이다.
한편 '1박 2일'은 기존 제작진인 최재형 PD와 최재영 작가, 김승우가 하차했으며, 유해진과 이세희 PD가 합류했다. 김승우가 함께한 마지막 방송은 오는 31일 방송되며, 유해진이 합류한 방송은 오는 4월 7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29일 첫 촬영을 시작한 유해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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