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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새신랑 강레오 심사위원이 미쓰에이 페이의 무반주 섹시 바닥춤에 함박 웃음을 지었다.
걸그룹 미쓰에이 페이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챈러 올’리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셰코 셀럽') 녹화에서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는 깜짝 게스트 전지현이 주문한 팀 미션을 놓고 미쓰에이 페이, 신봉선, 손호영, 화요비, 배우 신은정 등 탑5가 치열하게 요리 경쟁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첫 팀 미션에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도전자들이 심사위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비장의 개인기를 선보였다.
특히 페이는 이날 심사장에서 미쓰에이 '배드걸굿걸'(Bad girl good girl)의 안무인 바닥춤 필살기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키친이라는 엉뚱한 장소에서 배경음악 하나 없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뇌쇄적인 표정 연기와 몸을 사리지 않는 섹시 댄스를 춰 강레오 심사위원을 비롯해 주위에 큰 웃음을 선사했다.
페이의 퍼포먼스에 고무된 다른 도전자들 또한 각자 표심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신봉선은 지난 방송에서 첫 선을 보여 화제를 모았던 '두릅 댄스'를 업그레이드 된 버전으로 공개했으며, 손호영과 화요비 또한 아리아와 발라드를 경쟁적으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강레오는 지난 해 6월 가수 박선주와 결혼한 뒤 지난 12월 득녀했다.
페이의 바닥춤에 함박웃음을 보인 강레오의 모습이 담긴 '마세코 셀럽'은 29일 밤 10시 방송된다.
[바닥춤을 선보인 페이와 그를 보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강레오(맨 아래). 사진 = CJ E&M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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