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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창단 첫 PS 진출 꿈이 아니다

시간2013-03-29 10:14:18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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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이제는 성과를 내야할 시기다.

넥센에게 지난해는 가능성을 발견함과 동시에 아쉬움 역시 진하게 남았던 한 해였다. 전반기를 3위로 마쳤지만 후반기들어 승률이 떨어지며 6위에 만족해야 했다. 염경엽 감독 체제로 정비한 올시즌에는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고 있다. 가능성은 충분하다.

▲ 공격력

타순을 봤을 때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다. 지난 시즌 MVP와 신인왕인 박병호와 서건창이 4번과 2번 자리에 건재하며 이택근이 3번, 강정호가 5번에 버티고 있다. 이성열도 그동안의 가능성을 폭발시킬 준비를 하고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타격이 약했던 허도환, 최경철보다 타격에 두각을 드러내는 박동원이 주전포수를 맡은 점도 타선에는 긍정적이다. 만약 박병호와 서건창이 지난해와 크게 다르지 않는 성과를 낸다면 넥센은 상대팀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타선을 구성할 수 있다. 누구나 홈런을 때리고 누구나 도루를 할 수 있는 타선이다.

▲ 투수력

지난해 넥센 마운드를 이끈 선수는 두 외국인 투수인 브랜든 나이트와 앤디 밴헤켄이었다. 이들은 올시즌에도 넥센 유니폼을 입고 목동구장을 누빈다. 시범경기에서 이들의 투구는 지난해보다 한 층 더 안정된 모습이었다.

투수력 관건은 외국인 투수보다 국내 선수들이다. 선발 한 축을 맡을 김병현과 강윤구, 장효훈이 얼마나 코칭스태프의 기대에 걸맞은 활약을 보이느냐에 따라 넥센의 성적도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지난해 골치를 썩였던 불펜진을 문성현, 한현희 등이 안정을 찾게 할 수 있을지도 관심사항이다.

▲ 주목할 인물 - 김병현

3승 8패 평균자책점 5.66. 한국 무대 첫 시즌을 치른 김병현의 지난해 성적이다. 한 가지 성적을 놓고 두 가지 생각을 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본다면 오랜 공백을 깨고 무난히 한 시즌을 치렀다는 점이고 부정적으로 본다면 성적은 이름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이 사실이었다. 특히 투고타저 흐름 속 5.66이라는 평균자책점은 더욱 눈에 띄었다.

그럼에도 김병현이 연봉 계약에서 1억원이 오른 6억원에 계약했다. 이를 두고 팬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기도 했다. '연봉 6억원'이 김병현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는 금액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선수 자신이 뛰어난 활약을 펼칠 수 밖에 없다.

일단 출발은 좋다. 김병현은 훈련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지난해에 비해 강력해진 구위를 선보였다. 제구면에서만 안정을 찾는다면 나이트, 밴헤켄을 든든히 뒷받침하는 수준급 선발투수로 활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런다면 넥센의 성적도 자연스레 올라갈 수 있다.

▲ 변수

넥센이 지난 시즌 후반기 급격히 성적이 떨어진 이유는 단 하나다. 주전과 백업 실력차가 크다보니 주전들의 체력이 일찌감치 떨어졌기 때문이다. 넥센이 올시즌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한 조건 중 가장 큰 부분은 역시 선수들이 건강하게 한 시즌을 치르는 것이고 두 번째는 백업들의 활약이다. 백업 선수들이 주전들을 잘 뒷받침한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적 향상 요인이 생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지난해 보여줬던 악순환을 반복할 수 있다.

▲ 총평

염경엽 감독은 감독 데뷔 첫 시즌이다. 하지만 초보감독에게서 보이는 불안감은 찾을 수 없다. 자신이 초보이기에 실수를 할 수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성적을 떨어뜨릴 수 있는 변수를 하나씩 없애고 있다.

넥센은 지난해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줬다. 그럼에도 넥센 구단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고 염경엽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맞이했다. 팀이나 감독이나 바라보고 있는 곳은 하나다. 그리고 실제로 가능성도 충분하다. 전문가들 역시 올시즌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넥센을 꼽고 있다. 넥센이 지난해 선보인 매력적인 모습에 '사상 첫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성과까지 덧붙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염경엽 감독과 박병호(첫 번째 사진). 넥센 선수단(두 번째 사진).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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