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이 '손 맛 버라이어티'로 돌아온다.
WBC 단독중계와 프로그램 재정비를 위해 한 달간 휴식에 들어갔던 '신화방송'은 오는 4월 7일 컴백을 알리며 '손 맛'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공개했다.
'은밀한 과외'에 이어 '신화방송'이 야심차게 내놓은 '손 맛'은 신화가 매일 가족을 위해 정성 가득한 밥상을 차리는 어머니의 손 맛에 도전해 맛 대결을 펼치는 것.
신화는 어머니만의 특별한 요리비법을 전수받은 후 어머니의 손 맛을 그대로 재현하고 어머니의 손 맛을 기억하는 가족들이 신화의 손 맛과 어머니의 손 맛 중 어머니의 손 맛을 가려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예인 가족 중심으로 진행되는 '손 맛 버라이어티'는 어머니의 손 맛뿐만 아니라 아내, 시어머니, 남편 등 가족의 손 맛으로 폭넓게 접근할 예정이다.
'신화방송' 윤현준 PD는 "손 맛이라는 정겨운 주제를 통해 신화의 유쾌함에 가족의 정까지 더해져 일요일 저녁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기분 좋고 맛깔 나는 방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새롭게 변신한 '신화방송'은 오는 4월 7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방송을 재개하는 '신화방송'. 사진 = JT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