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울산 모비스는 4강 플레이오프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팬들에게 제공한다.
4월 2일 저녁 7시 인천 전자랜드를 상대로 치러지는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유니폼 또는 붉은 계열 의류를 착용한 팬들에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우선으로 제공한다.
또한, 응원에 열정적으로 임한 팬들과 색다른 응원 피켓으로 응원하는 팬들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베이비 런', '골든벨을 울려라'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포니 스포츠용품을 비롯한 건강검진권, 가족사진촬영권, 외식상품권, 영화관람권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한편, 이날 경기에 앞서서는 3월의 선수로 선정된 문태영에 대한 시상식을 비롯해 모비스의 정규리그 2위 시상식이 있을 예정이다.
[사진=울산 모비스 엠블렘]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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