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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개그맨 김준호, 김대희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는 29일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개그우먼 이국주의 성실함과 개그에 반해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 앞으로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지난 2006년 MBC 1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최근에는 '코미디빅리그'에서 신기루와 '더블패티'로 팀을 이뤄 '79금 라디오' 코너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그는 각종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절정의 입담을 과시하고 있는 있다.
이번 전속계약 체결은 소속사가 없는 이국주가 '코미디 빅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코코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우먼 장도연,박나래와 함께 어울리면서 자연스럽게 체결됐다는 후문이다.
이국주는 소속사를 통해 "가족 같은 분위기의 코코엔터테인먼트와 함께 돼서 기쁘고 설렌다"며 "소속사가 생긴 만큼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시청자들을 만나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개그맨 김준호, 김준현과 한솥밥을 먹게 된 이국주. 사진 = 코코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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