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엄청난 괴력을 과시했다.
이영자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이하 상류사회) 녹화에 참여해 역도 게임을 펼쳤다.
게임에 앞서 이영자는 "여자에게 불리한 게임이 아니냐"며 자신감 없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막상 게임이 시작되자 그는 "내가 예전에 원빈, 장동건도 들고 신동엽까지 걸쳐 멘 적이 있었다"며 신기록 경신에 도전, 역도선수 장미란 못지 않은 힘을 보여줬다.
장미란 선수에 빙의한 이영자의 역도 대결이 담긴 '상류사회'는 오는 30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장미란 못지 않은 괴력을 과시한 이영자.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