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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인도네시아에서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루가 인도네시아의 국민스타 술래와 한국어 제목의 듀엣곡을 발표했다.
29일 인도네시아 현지 엔터테인먼트사인 팔콘 측에 따르면 이루는 인도네시아 현지 최고 인기 가수이자 개그맨인 술래와 최근 듀엣곡 '사랑해요'를 제작, 발표했다.
'사랑해요'는 한국어 제목으로 인도네시아에서 발표됐으며 한국어, 인도네시아어, 영어까지 3개의 언어가 어우러진 최초 '한국-인도네시아 듀엣곡'이다.
현지 음악 관계자들은 "이루-술래의 듀엣곡 '사랑해요'로 많은 인도네시아인들이 한국어를 배우고 한국문화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될 것"이라며 "이번 듀엣 음반으로 더욱 고조될 이루 열풍 또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루는 지난해 인도네시아에서 최초로 한국어로 제작된 '까만안경' 음반 완판, 영화 '헬로우 굿바이' 티켓 연일 매진, 게릴라 콘서트 2만명 동원, 한국 가수 최초 인도네시아 지상파 방송 출연, 인도네시아 한국 화장품 홍보대사로 위촉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현지에서 여러 방면으로 민간외교에 힘쓰고 있다.
한편 이루는 지난 10일부터 17일까지 일주일간 듀엣곡 프로모션을 위한 현지 방송 출연 및 뮤직비디오 촬영 등을 마치고 지난주에 귀국했다.
[인도네시아 국민스타 술래(왼)와 듀엣곡을 출시한 이루. 사진 = YMC엔터 제공]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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