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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가래떡 맛에 빠졌다.
윤후는 최근 진행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촬영차 충북 영동군 물한리로 떠났다.
이날 윤후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와 떡볶이 재료를 사러 방앗간을 찾았다. 방앗간의 큰 기계와 주인 아저씨의 분주한 손놀림에 두 아이들은 눈이 휘둥그레졌다.
둘은 줄줄이 이어 나오는 가래떡이 신기했는지 탄성을 내질렀고 금방 나온 가래떡을 직접 맛보기도 했다. 후는 가래떡을 먹더니 "계란보다 맛있다"며 극찬했고, 준수도 껌을 씹듯 조그만 입을 오물거리며 남은 가래떡 먹기에 가세했다.
후와 준수가 가래떡 먹는 모습이 담긴 '아빠 어디가'는 31일 오후 4시 55분 방송된다.
[가래떡을 맛보고 있는 윤후(왼)와 이준수(오). 사진 = M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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