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악동뮤지션, '외국인의 고백'으로 "자작곡은 최고" 호평

[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K팝스타' 악동뮤지션이 또 한 번 자작곡으로 도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2'(이하 'K팝')에서는 TOP3의 생방송 6라운드가 그려졌다.

이날 JYP에서 트레이닝 받은 악동뮤지션은 자작곡 '외국인의 고백'으로 무대를 꾸몄다.

이들의 무대를 본 보아는 "오늘 참가자들의 음정이 모두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노래를 들으면서도 노래가 흔들려서 아쉬웠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모든 자작곡이 그렇듯이 가사 센스가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박진영은 "작사, 작곡을 옆에서 볼 수 있어서 참 설???며 "찬혁 군은 작사, 작곡가로 큰 인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보아는 91점, 양현석은 92점, 박진영은 94점을 받아 TOP3 중 최고점을 기록했다.

[자작곡 '외국인의 고백'으로 무대를 꾸민 악동뮤지션. 사진 =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 방송화면 캡처]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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