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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이 데뷔 후 처음으로 대만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애프터스쿨은 지난달 30일 대만 신의구에 위치한 ATT 4 FUN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났다.
이날 팬미팅은 불우 아동을 후원하는 의미 있는 만남이었으며 티켓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은 이번 팬미팅이 불우 아동 돕기를 위한 것이라는 소식에 흔쾌히 팬미팅을 결정했다는 후문. 애프터스쿨은 ‘플래쉬백’(FLASHBACK)을 비롯해 ‘뱅!’(BANG!), ‘디바’(DIVA 등 히트곡은 물론 멤버별 무대까지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 보였다.
애프터스쿨은 현재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대만에서 팬미팅을 연 애프터스쿨. 사진 = 플레디스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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