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에서 하차한 일이 뒤늦게 화제다.
'썰전' 관계자는 1일 오전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홍석천이 지난달 중순 녹화 일정이 겹쳐 '썰전'에서 하차하게 됐다. 홍석천의 후임은 당분간 없을 예정이다. 지난 4, 5회 방송처럼 5MC 체제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홍석천의 하차는 지난달 21일 방송된 '썰전' 4회에서도 언급됐다. 이날 MC 박지윤은 "홍석천씨가 녹화 날짜가 겹치는 바람에 참여하지 못했다. MBN '분노왕' 촬영 중이라고 들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모시겠다"며 홍석천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썰전'은 김구라, 강용석, 박지윤, 이윤석, 허지웅 등이 대한민국의 정치, 연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미디어비평 프로그램이다.
['썰전'에서 하차한 홍석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