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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남성듀오 길구봉구의 미친 인맥이 공개됐다.
1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길구봉구 미친인맥'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길구봉구 멤버 봉구는 아이돌 그룹 빅뱅 승리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다.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한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포즈와 표정으로 친근감을 과시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봉구는 빅뱅의 태양과 함께 주먹을 쥐고 팔을 앞으로 내밀며 무표정한 듯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이와 관련 봉구는 최근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빅뱅과 월드투어를 함께 했다. 코러스로 무대에 섰다"며 "최고의 무대를 함께 꾸밀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많이 보고 배웠다"고 밝혔다.
이 밖에 길구봉구는 그룹 2AM 창민, 슬옹, 가수 백지영, 린, 이적, 하동균 등 많은 연예계 인맥을 갖고 있다.
길구봉구는 1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미칠 것 같아'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그룹 빅뱅 승리(위), 태양과 친분을 과시한 봉구.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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