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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가인이 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인다.
가인은 오는 8일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새 듀엣앨범 '로맨틱 스프링(Romantic spring)'을 발표한다.
지난 해 두 번째 솔로 타이틀곡 '피어나'로 대중과 평단의 고른 사랑을 받으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보여준 가인은 이번 듀엣 앨범의 타이틀처럼 봄과 같은 감성을 담은 곡들로 사랑에 빠진 여자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가인의 새로운 이미지가 공개됐다. 뉴욕 올 로케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찍은 이미지에서 가인은 책상 위에 앉아 있는 수줍은 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가인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가인의 새 앨범은 봄과 어울리는 포근한 감성의 곡들로 채워져 있다.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가인의 새 앨범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가인의 새 앨범 듀엣 주인공은 오는 4일, 타이틀곡 티저영상과 함께 공개된다.
[듀엣앨범 '로맨틱 스프링'으로 컴백하는 가인. 사진 = 로엔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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