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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최효종(28)이 올해 말 의경으로 입대한다.
최효종 소속사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최효종이 의무경찰 시험에 지원해서 합격했다. 오는 10월께 입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입대하기까지 시간이 좀 남은 상태"라며 "너무 빨리 알려져서 난감하다. 아직 프로그램을 정리할 단계는 아니다. 남은 기간동안 열심히 활동한 뒤 입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2007년 KBS 공채 개그맨 22기로 데뷔한 최효종은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애정남' '사마귀 유치원' 등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었다. 현재 '위캔척'과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중이다.
[오는 10월 의경으로 입대한 최효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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