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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집시걸로 변신했다.
2일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집시걸로 변신한 소유의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에서 소유는 파스텔 톤의 보헤미안풍 의상을 입고 소녀감성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몽환적이면서도 청초한 미모는 따사로운 봄 햇살과 잘 어우러졌다.
앞서 소유는 씨스타 활동 외에도 지난해 11월 실력파 뮤지션 긱스와 '오피셜리 미싱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를 통해 매력적인 음색으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공개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유가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집시걸' 변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씨스타 소유.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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