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목동 조인식 기자] 서울 라이벌을 대표하는 두 노장 선수가 나란히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넥센 히어로즈는 2일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홈 개막전을 앞두고 노장 송지만을 퓨처스로 내려보냈다. 홈 개막전 선발인 앤디 밴헤켄을 엔트리에 넣기 위한 의도였다.
LG도 마찬가지 이유로 최동수를 엔트리에서 뺐다. LG는 최동수를 제외하고 남은 자리에 좌완 벤자민 주키치를 집어넣었다. 주키치 역시 밴헤켄과 같이 이날 경기 선발로 예정되어 있어 경기에 맞춰 1군 엔트리에 합류했다. 송지만과 최동수는 모두 지난 1일자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편 이날 경기를 앞두고 1군에 올라온 두 투수는 지난 시즌 각자 상대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다. 밴헤켄은 지난 시즌 LG전 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1.67로 3승 무패를 기록했고, 주키치도 넥센을 상대로 4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3.09로 준수한 피칭을 했다.
[송지만(위)-최동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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