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걸그룹 라니아를 시구 및 시타자로 초청했다.
넥센은 오는 3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LG 트윈스와의 경기에 실력파 걸그룹 '라니아'의 디(Di)와 티애(T-ae)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저스트 고(Just Go)'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라니아'의 디(Di)가 이날 마운드에 오르며, 티애(T-ae)가 시타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클리닝타임에는 축하 공연도 있을 예정이다.
한편 미국의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매니저로 유명한 래리 루돌프와 손잡은 '라니아'는 오는 5월 중순 미국으로 건너가 현지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라니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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