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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박해진이 자신이 꿈꾸는 중년의 모습을 전했다.
박해진은 최근 패션잡지 '슈어' 4월호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박해진은 호텔을 배경으로 침대, 화장실, 욕조 등 사적인 공간에서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부스스한 머리에 잠옷을 입고 유리창을 닦는 컷을 찍을 때는 "눈이 몰리는 것 같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져 현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해진은 자신이 꿈꾸는 아버지의 모습을 밝혔다. 그는 "요즘 MBC '아빠 어디가'를 재밌게 보고 있는데 그 중에서 딸바보 송종국 씨가 부럽다. '난 커서 아빠랑 결혼할 거야'라는 소리를 듣는 것보다 더한 칭찬이 어디 있겠냐"며 좋은 아빠가 되고싶은 소망을 드러냈다.
박해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슈어' 4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자신이 바라는 중년의 모습을 털어놓은 박해진. 사진 = '슈어'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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