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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오는 13일 예정된 싸이 콘서트에 화려한 게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싸이는 오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한다. 이날 무대에는 후배가수 지드래곤과 이하이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를 확정했다.
싸이 역시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젠틀맨'으로 알려진 싸이의 이번 신곡은 그의 메가 히트곡 '강남스타일'처럼 신나는 곡으로 알려졌다.
이번 싸이의 콘서트는 제작비만 30억원 이상이 투입된 초대형 공연으로, '강남스타일' 신드롬 이후 싸이의 컴백 무대인만큼 전세계로 생중계 된다.
[지드래곤(아래 왼쪽), 이하이가 특별 게스트로 참여하는 콘서트를 개최하는 싸이(위).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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