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청순했던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 수지가 변했다.
수지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매니저 오빠가 샵에 도착하는데 5분에서 10분이 걸리신댄다. 그럼 난 놀고 있어야지" "앞머리 길이 체크도 한번 해 보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수지는 고개를 왼쪽으로 젖히고, 머리카락을 늘어뜨렸다. 다리를 꼬고 흐트러진 머리를 만지는 수지는 그를 대표했던 국민 첫사랑의 순수한 이미지와는 180도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수지는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담여울 역으로 출연한다.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한 수지. 사진 = 수지 트위터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