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르노삼성의 소형 SUV QM3와 현대차의 스포츠 쿠페 콘셉트카 HND-9 등이 ‘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에 선정됐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위원장: 권영수)는 승용차, 그린카, 콘셉트카 3개 부문에 대해 “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Best Car)”를 최종 선정, 발표했다.
승용차 부문(Passenger Car)에서는 르노삼성의 ‘QM3’ 가 선정되었으며, 그린카 부문(Green Car)에는 BMW의 ‘i8’가 콘셉트카 부문(Concept Car)에서는 현대자동차의 ‘HND-9’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베스트카는 지난달 28일 프레스데이부터 31일까지 서울모터쇼를 방문한 신문, 방송, 온라인 매체 및 자동차 관련 전문지와 월간지 등 내외신 취재기자 225명이 이번 투표에 참여해 선정됐다.
‘2013서울모터쇼를 빛낸 베스트카’ 시상식은 3일 오후 5시 20분부터 모터쇼가 열리고 있는 킨텍스 제 2전시장 302호에서 진행되며, 선정된 차량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한다.
[르노삼성QM3.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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