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이영, '엄마아빠' 다연과 다정샷 "덕분에 우울도 극복"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심이영이 프로그램 속 가상 자녀인 강다연양과 함께 한 셀카를 공개했다.

심이영은 2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귀여운 셋째 다연이와 함께. 오늘은 저희 가족 모두 함께 예방접종 홍보대사가 되어 포스터 촬영 중이랍니다. 아이들을 만나니 비오는 날의 우울함도 완전 극복되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서 방송인 전현무와 가상가족을 이뤄 생활하고 있는 심이영이 셋째 딸 다연양을 끌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핑크빛 의상을 맞춰 입은 두 사람은 마치 실제 모녀를 보는 듯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연애와 육아를 가상부부의 모습을 통해 그려나가고 있는 '오늘부터 엄마아빠'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배우 심이영과 가상가족 강다연양. 사진출처 = 심이영 미투데이]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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